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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배터리 보호 설정으로 수명 늘리기 85% 완충 모드mobile&internet 2022. 6. 4. 06:52
핸드폰 배터리는 보통 소모품으로 어느 정도 때가 되면 교체를 해주기 마련입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상태에 따라서 배터리 수명에 차이가 있지만 언젠가는 교체를 해줘야 하는 만큼 그 시기를 좀 늘려줄 수 있도록 배터리 보호 설정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갤럭시도 마찬가지로 배터리 보호 기능 사용 여부를 설정해줄 수 있는데요.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충전 시 최대 85%까지 충전이 되도록 설정이 됩니다.
배터리 보호 모드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수명이 늘어날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깐 생겨난 기능일 겁니다. 노트북에서도 배터리 수명은 늘려준다고 해서 80%까지만 충전이 되도록 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갤럭시는 85%까지만 충전이 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네요. 예전에 핸드폰 배터리 교체하로 as센터를 찾아간 적이 있는데 궁금해서 기사분에게 물어보니 100% 완충하는 거보다 80%에서 85% 정도까지만 완충해서 사용하면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해볼 수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용하는 갤럭시 핸드폰 모델에 따라서 또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서 배터리 보호 메뉴가 표시 안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항상 최근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서 유지를 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배터리 일체형으로 휴대폰이 나오는 만큼 유용하게 이용해볼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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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배터리 보호 설정
▲설정 앱을 실행해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에 들어갑니다. 디바이스 케어 화면에서 배터리 부분을 터치해줍니다.
기타 배터리 설정
▲배터리 화면 맨 아래쪽에 보시면 기타 배터리 설정이 있는데 여기서 배터리 보호 사용 여부 설정을 해줄 수 있겠습니다. 설정한다고 해서 큰 변화를 기대한다는 건 좀 무리가 있고 어느 정도 개인이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배터리 수명 늘리기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배터리는 소모품인 만큼 수명이 다 되었다고 판단되면 즉시 교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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