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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손으로 밀어서 캡처 사용하기mobile&internet 2020. 12. 15. 00:18
갤럭시 손으로 밀어서 캡처 사용 설정해보자~
보통 핸드폰 사용하다가 캡처를 해야 되는 경우 볼륨 마이너스 키랑 전원 버튼이었나요? 동시에 눌러야 캡처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물론 익숙해졌다면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동시에 두 버튼을 누르기에는 처음부터 익숙지가 않을 겁니다. 또 휴대폰 모델에 따라 차이가 나고 또 요즘은 버튼의 위치와 없어지는 버튼도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크게 차이 나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캡처하는 방법으로 화면을 손으로 미는 제스처를 통해서 갭처를 해줄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보통 설정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혹시나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 간단히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갤럭시 핸드폰에서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유용한 기능(S펜, 빅스비 루틴, 모션 및 제스처)을 터치합니다.
유용한 기능 리스트에서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 보면 모션 및 제스처(모션과 제스처 관련 기능을 확인 및 설정)를 터치해줍니다.
모션 및 제스처 화면에 보시면 손으로 밀어서 캡처 항목이 있습니다. 보통은 활성화되어 있을 겁니다. 만약 비활성화되어 있다면 상태 버튼을 활성화시켜주시면 됩니다.
손바닥 날을 화면에 대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주는 제스처를 취하면 캡처가 됩니다. 그리고 키보드가 표시된 화면에서는 해당 캡처 동작을 사용해도 캡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에 익숙지 않아서 캡처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화면에 손날을 세우고 오른쪽으로 쓰~윽 밀어주는 연습을 몇 번만 해보면 바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제스처입니다. 간단하게 갭처를 할 수 있는 설정이죠.
필요 없는 기능이라고 해서 비활성화해줘도 되지만 그냥 둬도 상관없을 듯하네요. 그냥 버튼키 눌러서 캡처해도 되고 화면 미는 제스처 취해서 캡처를 해도 되고 본인 하고 싶은 대로 캡처만 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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