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노트북 사용안할 때 배터리 최적화 보관방법

엘지 노트북 배터리 보관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동안 꾸준하게 사용해오던 노트북을 좀 긴 시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아무튼 사용하던 엘지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 배터리를 좀 더 최적으로 보관을 해줄 수 있도록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크게 도움이 되는 부분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냥 방치해서 배터리 수명을 닳게 하는 거보다도 좀 더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해볼 만한 보관 설정이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엘지 노트북에서 LG Control center에서 전원, 배터리 관련 옵션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엘지 컨트롤 센터 실행은 단축키로 Fn+F1 키를 누르던가 작업표시줄 검색에서 해당 프로그램 이름을 영어로 검색해서 실행을 해주면 됩니다.

 

 

LG Control center 설정해주기

▲검색 방법 등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프로그램 창이 뜨면 화면에 전원 관리 설정(컴퓨터 전원 모드 설정) 항목에 있습니다.

 

 

▲선택을 해보면 전원 관리 설정을 해주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먼저 왼쪽에 있는 USB 충전 기능 설정(PC가 켜져있지 않아도 외부 장치를 충전 가능하도록 설정)을 OFF 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배터리 수명 연장(배터리의 완전 충전 레벨을 80%까지 내려서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 줌)을 ON으로 해줍니다. 배터리 수명 연장을 설명되어 있다시피 완충을 기존 100%에서 80%까지만 되도록 설정해주는 겁니다.

---

노트북 배터리는 전원을 꺼놓고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도 자연적으로 배터리가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는 상태로 오랜 시간을 그냥 보관을 하게 되면 충전이 안 되는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3개월 정도로 해서 한번 정도씩 배터리를 50% 정도 충전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좀 안정적으로 보관을 하고자 한다면 서늘하고 습하지 않는 장소에 보관을 해주면 됩니다. 자동차 실내 등의 오랜 보관은 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