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중반 가성비 노트북 Adreamer LeoBook 13 성능은?

Adreamer 레오북(LeoBook) 13 휴대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노트북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선명한 디스플레이, 가벼운 무게 덕분에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직장인, 또는 출장용 서브 노트북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저가형 노트북 중에서도 높은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SSD 교체 가능성, 긴 배터리 수명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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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1.3k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휴대가 매우 용이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크기는 A4 용지와 비슷하여 백팩이나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었고 마감 처리 또한 메탈릭한 느낌을 주어 저가형 노트북이라는 느낌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그레이, 브라운, 레드,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되어 사용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오북13 노트북 보러가기]

Adreamer LeoBook13 Laptop 13.3

 

디스플레이

13.3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이 노트북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2560x1600 또는 1920x1200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높은 해상도로 인해 텍스트와 이미지가 선명하게 표시됩니다.

 

게다가 100% sRGB 색상 재현율 덕분에 색감이 매우 자연스럽고 선명해 그래픽 작업을 하거나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합니다.

 

16:10 비율의 화면은 세로 공간이 넓어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 시에도 시야가 편안합니다. 또한, 6.4mm의 얇은 베젤은 화면 크기를 극대화시키면서도 전체적인 크기를 작게 유지합니다.

 

성능

인텔 셀러론 N4020 프로세서는 기본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로 웹 서핑, 문서 작성, 동영상 시청 등 일상적인 작업에서는 성능 저하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사양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을 실행하기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텔 UHD 600 그래픽도 간단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무리 없이 처리해 주고 웹사이트 탐색이나 유튜브 영상 시청, 문서 작업 등의 기본 업무에서 원활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저장공간 및 메모리

저장 공간은 128GB에서 1TB SSD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 필요에 맞춰 선택 가능합니다. 특히, SSD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으로 노트북 뒷면을 열어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TF 카드 슬롯을 지원하여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점도 유용합니다. 기본적으로 4GB 또는 6GB 모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보드 메모리로 되어 있어 RAM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는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포트 및 연결성

LeoBook 13은 다양한 포트 옵션을 제공하여 듀얼 USB 포트 (USB 3.1과 USB 2.0), 미니 HDMI, TF 카드 슬롯, 3.5mm 오디오 잭 등 여러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Wi-Fi 2.4G와 블루투스 4.2도 지원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보장합니다.

 

배터리 수명

4000mAh 배터리는 5~7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해 일상적인 작업을 하는 동안 배터리 부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문서 작업이나 간단한 웹 서핑, 영상 감상 정도의 작업에서는 배터리 수명이 유지되니다.

 

 

키보드 및 터치패드

풀사이즈 키보드는 타이핑하는 동안 매우 편안합니다. 키가 넓어 오타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장시간 타이핑을 하더라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대형 터치패드도 반응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해 마우스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작업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개선점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첫째, 인텔 셀러론 N4020 프로세서는 고성능 작업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작업이나 영상 편집과 같은 작업을 위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Windows 10이 설치되어 있지만 Windows 11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별도의 설치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 팬리스 설계 덕분에 소음이 거의 없지만 장시간 사용 시 다소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발열 자체는 심하지 않으나 팬이 없어 무거운 작업을 수행할 때는 다소 온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