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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b 테더링 사용해보기
    mobile&internet 2021. 3. 2. 13:03

     

    이전에 노트북 자주 들고 밖에 돌아다닐 때 주로 테더링이나 핫스팟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많이 사용했었네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핸드폰 usb 테더링을 이용해서 노트북을 인터넷에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방법이라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케이블을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게 그리고 선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다른 방식에 비해 속도도 괜찮고 무엇보다 보안 쪽을 생각한다면 USB 테더링이 좋은 방법이 되겠죠. 그리고 배터리 소모면에서도 덜하고 그런 점이 괜찮은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핸드폰의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니 본인이 사용하는 데이터 요금제를 잘 생각해보고 효율적으로 usb 테더링을 사용해야 할 겁니다. 한 달에 주어지는 데이터량이 넉넉하지 않다면 노트북이나 PC 컴퓨터에서 소모되는 데이터량은 모바일에 비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꼭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는 일지중지시켜놓고 USB 테더링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usb 테더링 사용 설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usb 테더링 사용 설정]

    ▲핸드폰 설정에서 연결을 선택합니다.

    (사용 기기: 갤럭시 노트20, 노트북 엘지 그램)

     

    ▲연결에서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항목을 선택합니다.

     

    ▲해당 화면에 보시면 모바일 핫스팟, 블루투스 테더링(블루투스로 휴대전화의 인터넷 연결을 다른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음), USB 테더링, 이더넷 테더링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 usb 연결해서 테더링 할 거니깐 해당 항목을 활성화시켜주면 됩니다.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위 사진과 같이 비활성화되어서 터치해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핸드폰과 테더링해서 인터넷 사용할 기기(노트북, PC 등)를 USB 케이블로 연결해줍니다.

     

    ▲그럼 USB 케이블을 사용해서 본인 핸드폰의 인터넷 연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변경이 되고 활성화를 시켜줄 수 있습니다.

     

    ▲활성화를 해주면 핸드폰의 인터넷 연결을 공유 중이라고 설명이 또 변경됩니다. 이제 노트북이나 PC에서 연결된 걸 확인하고 인터넷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노트북으로 연결했는데 트레이 아이콘에서 확인해보니 이미 알아서 인터넷에 접속이 되어있네요.

     

    ▲네트워크 연결됨~

     

    ▲네트워크 및 인터넷> 네트워크 연결에서 확인해보니 무선 와이파이는 연결되어 있지 않고 네트워크 이더넷2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 요금제 데이터량을 항상 주의하고 인터넷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케이블로 연결한다는 번거로움만 빼고는 보안이나 속도면에서 USB테더링이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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