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문자 초록색 등 채팅플러스 설명

갤럭시 핸드폰으로 SMS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보면은 내가 작성한 글자 바탕 색상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왜 다른 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이유는 그냥 문자메세지를 주고받는 사람의 채팅플러스(+) 메시지 사용 여부였습니다. 갤럭시 메시지 기능에 보면은 채팅+ 기능이 있는데 이걸 상대방이 사용하고 있고 본인도 사용하고 있을 때 본인이 갤럭시에서 작성한 글자 색상이 파란색으로 보이고 됩니다.

 

반대로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채팅+를 이용하지 않는다면은 내가 작성한 글자가 초록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채팅플러스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 갤럭시 핸드폰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엘지 폰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내 글자색은 초록색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깐 상대가 채팅+를 이용하지 않거나 다른 휴대폰 모델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그냥 초록색으로 보이고 갤럭시 채팅플러스를 이용한다면은 내 글자가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 채팅플러스 관련 안내

채팅+는 갤럭시 문자 메시지에서 이용이 가능한 기능인데 문자를 그룹으로 채팅할 수 있게 해 주거나 일대일로 채팅, 상대방의 문자 읽음 확인 여부,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단 듀얼 번호 이용이나 착신전환의 경우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채팅플러스 기능은 갤럭시 문자 앱 설정에서 끄기/켜기를 통해서 쉽게 사용 여부를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왼쪽이 양쪽 다 채팅+를 이용하고 있을 때 내 글자가 파란색으로 보이고 오른쪽 이미지에서는 채팅+를 이용하지 않을 때 내 글자가 초록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갤럭시 채팅플러스 설정 방법

▲갤럭시에서 문자 메시지 앱을 실행합니다. 만약에 채팅+를 사용하고 있다면 화면 상단에 파란색 말풍선 아이콘 모양으로 채팅+가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수신한 문자 목록에서도 상대방이 채팅+를 이용 중인 경우 파란색 말풍선 모양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점 3개 아이콘을 터치하고 메뉴에서 설정을 터치합니다.

 

 

▲메시지 설정에서 채팅+ 설정에 들어갑니다. 다음 화면에서 채팅+ 관리에 들어갑니다.

 

 

▲관리 화면에서 갤럭시 채팅플러스 기능 끄기/켜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대 쪽에서 내가 보낸 문자를 확인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 쪽도 채팅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말이죠.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고 켜기가 되어 있지 않다면 유용한 기능들이 많으니 켜기 해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채팅플러스 제공 기능

• 일대일 및 그룹으로 채팅
• 상대방 문자 읽음 확인
• 대용량 파일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