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자동 재부팅(재시작) 설정해놓기

갤럭시 자동 재부팅(재시작) 설정해놓기

 

요즘은 핸드폰 오래 사용해도 괜찮은 거 같던데 예전에는 핸드폰 사용하다가 좀 버벅거린다 싶으면 한 번씩 수동으로 버튼 눌러서 재부팅을 해주곤 했었죠. 물론 사용하는 기기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을 건데요. 오래 사용하다보면 메모리 점유나 백그로운드 앱, 본인도 모르게 활성화되는 앱 등 이래저래 사용 흔적들이 좀 쌓이게 되죠. 그런 경우 한번 정도는 수동으로 재부팅해주게 되는데요. 갤럭시의 경우 자동 재시작 기능 설정을 지원하는 기기도 있습니다.

 

근데 요즘 나오는 휴대폰들은 성능덕인지 모르겠지만 오래 써도 별 차이를 못 느끼게 되는 거 같더군요. 그냥 자동으로 재부팅되는 기능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해두시면 될 듯합니다. 그래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잘한 곳에서 다양한 흔적들이 쌓이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오류도 생길 수 있으니 가끔은 리부팅해주는 게 좋겠죠.

 

 

그래서 자동으로 설정해두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자동 재부팅은 일주일 간격으로 껏다 켜줌을 하면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기능이기도 하다네요.

 

[갤럭시 자동 재부팅 설정]

(갤럭시노트20 사용)

설정

▲설정에서 디바이스 케어를 선택합니다.

 

 

디바이스 케어

▲디바이스 케어화면 오른쪽 상단에 점 3개 모양을 터치합니다.

 

 

 

고급 설정

▲메뉴창이 뜨면 '고급 설정'을 선택합니다.

 

 

고급설정

▲고급 설정화면에 보시면 알림, 자동 최적화, 자동 재시작, 설정 최적화, 악성 소프트웨어 자동 검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동 재시작 항목을 터치합니다.

 

 

자동 재시작

▲사용 안 함을 사용 중으로 활성화시켜주시고 여기서 설정한 시간에서 한 시간 안에 핸드폰이 자동으로 꺼졌다가 다시 켜집니다. 재부팅된다는 거죠.

 

 

 

재시작 조건

▲다음 경우에만 핸드폰이 자동 재시작됩니다.

화면이 꺼져 있을때,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배터리 잔량이 30% 이상일 때, 그리고 SIM 카드 잠금이 해제된 상태일 때

 

 

일정

▲요일을 선택하고 시간 설정을 해두시면 설정한 시간대에 갤럭시 핸드폰이 자동 재부팅(재시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