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도 - 스릴러 웹툰 추천

노선도 - 스릴러 웹툰 추천

 

네이버 수요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20년 5월부터 연재되어서 아직 초반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되는 스릴러 웹툰인 거 같더라고요.

암호화폐에 투자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모든 걸 일은 40대 평범한 회사원 주인공 권한수의 이야기입니다. 화장실에서 안 좋은 선택을 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그때 우연찮게 무려~ 20억의 현금 돈다발이 든 황금 캐리어를 발견하면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이게 행운인지! 아니면 더 깊이 수렁에 빠지게 되는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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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인공 권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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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줄거리]

 

암호화폐가 폭등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광기 어린 투기로 인해 거래소는 수수료만으로도 엄청난 돈을 끌어모으게 되고, 또 코인을 이용한 여러 가지 신종 사기 범죄까지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에 전문가들은 심각한 피해를 우려하며 경고를 하게 되는데...

 

결국 하루 만에 코인은 뚝~떨어져 버리고 투자자들은 분노하고 언론은 연일 관련된 보도를 하게 된다. "일제히 폭락~"

암호화폐 그 증발액만 800조 가까이 된다는... 더 미친 듯이 코인은 폭락하고 있는 상황~

 

지하철 어느 화장실~

한 남자가 어렵게 모은 돈을 전부 날려버리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준걸 한탄하고 있다.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결국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화장실에서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된다.

한 번만 더 기회가 있었으면 하지만 서서히 정신이 흐려질 때쯤 갑자기 줄이 끊어져버린다. 황당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 화장실에서 무언가 물건을 끌고 오는 소리가 들린다. 뭐지! 하고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황금 캐리어가!!

 

 

 

 

캐리어 안에 오만 원권 현금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신고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신이 주신 마지막 기화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캐리어를 끌고 가까스로 밖으로 나와 택스를 타게 된다.

택시기사가 라디오를 켜고 뉴스를 듣는데 라디오 뉴스에서 국내 최대 코인 거래소인 SCS 거래소 대표 강지만씨가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경찰은 타살로 보고 조사를 하는 중인데 현장 cctv에 신원 미상의 남자가 황금색 캐리어를 들고 달아나는 모습이 찍혔다는 내용이다.

 

하얀색 와이셔츠에 양복 차림을 한 짧은 머리의 40대로 추정, 인근 지하철에서 도망을 갔다는 보도!! 이 남성이 강력한 용의자라는데 누가 봐도 딱 본인 이야기다. 근데 살인이라니!! 이게 무슨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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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적는 날짜 기준으로 28화까지 연재되고 있네요. 노선도~ 스릴러 웹툰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