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몇년만에 부산역 근처에서 수육백반으로~
    일상 2020. 11. 1. 08:41


    몇년 만인가요!! 오랜만에 부산에 오게되었는데 이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부산 하면 역시 돼지국밥이 생각나는 건데 오랜만에 돼지국밥 한 그릇 먹자 하는 생각으로 부산역 근처에 어디로 가볼까 이래저래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량시장 근처에 돼지국밥집이 보이길래 그냥 데려가게 되었지요.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먹고 나서 순대돼지국밥을 지키려고 했는데 왠지 수육 백반이 땡겨서 수육백반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먼저 밑반찬이나 오게되었는데 상표 그리고 김치 마늘 양파 고추 등 밑반찬이 먼저 나오더군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정구지까지 그리고 새우젓도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수육이나 왔는데 혼자 먹기에는 적당한 안녕 같아 보이면서도 막상 먹으면은 연근 이야기 좀 있어 보이는듯한 보입니다.




    지금 사진으로만 봐도 다시 입맛이 살아나는 것 같은데 역시 수육 백반 먹으면서 소주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구요.




    같이 나오는 돼지국밥 국물도 있는데 뜨끈뜨끈 하니까!! 입맛을 돋구고 또 끄는듯한 진한 느낌도 있고 아무튼 이래저래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먹기엔 역시 양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남기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에는 다 맞게 되었고 소주를 먹지 못한게 약간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다음에 또 부산에 내려가면 부산역 근처에 한번 돼 다른 돼지국밥집가 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부산역 근처에 보면은 돼지국밥집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아무 때나 들어가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맛에 있어서도 비슷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크게 차이가 난다면 그렇게 자주 가는 곳 쉬라고 해서 찾아가게 되지만 꼭 그런 것만 아니라고 생각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