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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 회귀 로맨스 웹툰 추천
    webtoon 2020. 11. 24. 22:31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 회귀 로맨스 웹툰 추천

     

    카카오페이에서 연재되는 웹툰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던 어린 여주인공이 자신은 억누르며 살아가다가 자기가 진짜 딸이라고 나타난 새로운 인물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다시 과거로 회귀하게 되면서 복수보다는 자신의 삶을 더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어 하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웹툰이네요.


    [초반 줄거리 소개]

     

    파르비스가에 새로운 대공이 작위를 받던 날~

    신탁이 하나 내려온다. 머지않아 대륙 전체에 큰 위기가 닥쳐오는데 대륙의 방패는 오직 한 가지만 기억하라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정령사는 단 한 명만 태어난다고, 여신의 선택을 받은 물 정령사 가문, 파르비스!

     

     

     

    파르비스가의 여식들은 성년이 되면 물의 대정령 베아트리체와 교감하는 능력을 갖는다. 마족의 저주로 메마른 대륙에 비를 내린다고 사람들은 정령사라고 불렀다.

     

     

    주인공 키이라

     

    키이라는 루드비히 파르비스의 첫째 딸이고 신탁에 따른 유일한 정령사로 태어난다. 겸손하고 성실한 아가씨로 자라는데 하지만 소망은 단 하나다. 아버지로부터의 사랑이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했었다. 늘 스스로 채찍질을 하고 일찍부터 수업을 누구보다 빠르게 배우면서 애를 썼다. 아버지를 생각해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후계자가 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매번 차갑게 키이라를 대하는데 정말 단 한 번도 키이라를 안아 주지도 않는다. 그렇게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딸이 되기 위해 살아가면서 열여덟 살이 되었다.

    그때 전 대공비 로위나의 딸이자 대공 각하의 장녀, 코제트라고 하는 인물이 나타난다. 로위나 바인베르그는 아이를 낳지 못해서 쫓겨났었는데 그 후 죽었다고 한다. 오빠인 아이작 백작은 십 년이 넘는 동안 자취를 감추고 그랬는데 갑자기 나타난 것이다.

     

    진짜 로위나의 딸인지는 모르지만 대공을 닮았다는 것! 두 번째 공녀라니!!

    중요한 건 누가 친자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뿐!

    이날 이우호 키이라의 삶이 달라지는데 과연 그녀는 진짜 딸인가! 아닌가! 오랜 시간 동안 숨어왔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아버지의 딸이라니!

     

    아버지를 닮은 얼굴도 평민으로 자라왔다는 것도 의심을 하게 되는 키이라! 흔들리지 않고 본인이 진짜 친딸이라고 다짐하지만!

    파르비스 가문의 여인은 정령사의 힘을 갖고 태어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대에게서 정령사는 단 한 명만 태어날지어다~

    이번 대의 정령사는 단 한 명뿐이라는 건.... 즉 다른 한 명은 재앙을 초래하는 가짜라는 것인데 만약에 코제트가 먼저 정령과 교감한다면!! 가짜는 처형당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될 것인지~


    초반 줄거리네요. 카카오페이 보면 30화가량 연재되어 있고 토요일에 연재되는 거니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 로맨스 웹툰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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