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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추가 후 사용법mobile&internet 2020. 12. 23. 20:04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추가 후 사용법
다양한 결제방식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결제방식이 바로 삼성페이죠.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가 점점 없어지는 거 같은데 언젠가는 모바일로 모든 게 이루어지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지갑을 안 들고 다닌 지가 1년 남짓하네요. 오랜만에 지갑을 바지 주머니에 넣어보면 왠지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핸드폰 하나만 들고 다니면 웬만한 일을 다 가능하기에 편리한거 같습니다.
삼성페이의 경우 교통카드를 등록해서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벌써 많이들 사용하기도 하죠. 이전에는 그냥 교통카드 직접 들고 다녔는데 폰 교체하고 나서 삼상페이에서 교통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게 교통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더군요.
▲삼성핸드폰에서 삼성페이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왼쪽 위에 ≡ 터치를 해줍니다.
▲교통카드를 선택해줍니다.
▲교통카드 추가로 캐시비 교통카드, 티머니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둘 다 선불 또는 후불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서 등록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교통카드 모듈 업데이트라고 해서 유심 관리 기능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바로 설치를 합니다.
▲교통카드 추가를 해서 사용하려면 NFC를 켜야 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켜든 교통카드 등록할때 켜든 상관없지만 일단 켜기로 합니다. NFC는 교통카드 사용할 때 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삼성페이 결제수단을 추가하거나 실제 결제를 진행할 때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와이파이를 끄고 모바일 데이터를 실행합니다. 교통카드로 캐시비를 선택하고 결제 방식 선택은 선불로 합니다.(후불로 선택해도 됩니다. 본인 마음대로~)
후불은 사용한 금액만큼 카드에 청구되는 방식(월 1회), 지원 카드는: 국민, 신한, 삼성, 하나, 현대, 농협, BC로 지원되는 카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불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미리 잔액을 충전한 후 사용하는 방식
휴대전화 결제는 충전한 금액은 다음달에 핸드폰 요금에 추가되어 나옴~(티머니 경우 수수로 6%)
▲선불 교통카드를 충전할 카드를 선택합니다. 미리 삼성페이에 등록한 BC 제일은행 체크카드를 선택했습니다.(수수료 2.4%)
▲충전할 금액을 입력합니다. 한~ 오천 원 정도만 충전해둡니다. 자동 충전을 설정하거나 잔액 부족일때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가끔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만~
▲이용약관 확인하고 수수료 확인하고 교통카드 추가 중~
▲두둥~ 캐시비(선불) 교통카드 등록 추가가 완료되었네요. 해당 카드를 주 교통카다가 된다네요. 다른 카드가 없으니! 그리고 소득공제 신청을 합니다. 교통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 세금 환급을 받아야죠.
▲이제 충전도 완료했으니 간단한 사용법으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할 때 핸드폰 NFC 기능 켜고 교통카드처럼 핸드폰 뒷면을 갖다대면 되겠죠. 그리고 교통카드 상세정보에서 최근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화면 우측 상단에 점 3개 아이콘 눌러보면 교통카드 추가, 잔액 환불, 소득공제 신청, 청소년 할인 설정등을 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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