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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끊으면 좋은점 변화 금주 현상 등
    일상 2021. 7. 2. 17:12

    술 끊으면?

    사회생활하면서 술을 끊는다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단호하게 금주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이런저런 감안해야 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아무튼 개인마다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 다른만큼 뭐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애매한 부분도 있을 듯합니다. 일단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금주를 해야겠죠. 물론 강인한 의지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혹시나 궁금해서 술을 끊게 되면 어떻냐고 많이 물어보게 되는데요. 물론 금주에 성공한 대상에게 물어보는 게 아니라 얼마 동안 금주를 하고 있는 주변인에게 물어보게 된 겁니다. 꾸준하게 술을 먹어왔다가 얼마 동안! 몇 개월 이상 안 먹고 참게 되니깐 무게가 늘어나기도 하고 음식을 먹게 되는 양이 늘어나기도 하고 이런저런 개인마다 이야기가 다른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다음날 아침까지 생기는 숙취가 없다는 점이 좋은 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술을 끊으면 이전보다 좋은 현상들이 내 몸에 변화로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은 거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는 게 문제겠죠.

     

     

    진짜 큰 맘먹고 술을 딱 1개월만 참아보고 계속해서 끊어볼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요!

    • 무게가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 암 발생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지방간 수치가 어느 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손상이 되어 있던 간이 재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식습관이 개선되어서 먹는 게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먹는 양이 줄어든다고 하니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죠.
    • 피부의 혈색이 좋아진다는건 당연한 거 같습니다. 술을 자주 먹고 취한 생활을 꾸준하게 하다 보면 당연히 자신의 피부 혈색이 안 좋아지게 되죠.
    • 일에 있어서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잠에 있어서 그 질이 높아진다. 숙면한다는 거죠.
    • 과음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 심부전도 낮아지고 혈압이나 중성지방 수치도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 아주 적당하게 약간의 술은 밤에 이루어지는 관계에 있어서 좀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나치게 먹는 술은 오히려 기능을 저하시켜서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끊게 되면 조금씩 욕구가 되살아날 수도 있겠죠.
    • 그리고 단 음식이 땡긴다고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 면역체계가 이전보다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운동능력이나 기억력 등이 이전보다 좋아질 수도 있을겁니다.
    •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겁니다.
    • 오랜 시간 술로 인해서 늘어난 뱃살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술을 마셔왔다고 해서 모두 금단현상을 겪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금주로 인해 불안감이나 손 떨림, 맥박이 빨라지거나 땀이 나거나 구토 등을 겪을 수도 있을겁니다. 어떤 경우는 더 심각한 현상을 겪을 수도 있는데요.

     

     

    아무튼 사회생활하다보면 술을 안 마실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술에 의존하고 중독된 생활을 하게 되면 본인의 생활은 물론이고 인생을 망쳐놓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스스로 통제력을 높여서 최대한 술을 통제하면서 마실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말이 쉽지 그렇게 하기는 힘들 수 있을 겁니다. 웬만하면 처음부터 술을 못 마신다고 주변에 인식을 시켜두면 오히려 술을 마시지 말라고 당부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더군요. 이왕이면 아예 술을 안 마시는 게 좋지만 그건 본인 하기 나름이지 않나 싶습니다. 완전한 금주를 할 수 있는 그날까지 꾸준하게 한번 참고 견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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