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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 너무 강함 -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webtoon 2020. 11. 20. 23:01

    아빠가 너무 강함 - 먼치킨 헌터물 웹툰 추천

     

    카카오페이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우연한 사고로 무림세계로 가게된 주인공은 오랜 시간을 무림에서 험난한 시간을 보내다가 엄청난 고수가 되어 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다는 먼치킨 웹툰으로 기대해볼만한 작품인거 같네요.


    [등장인물]

     

    이도준 윤희

     


    [초반 줄거리]

     

    2달 전 아빠계약이라는 걸로 느닷없이 딸이 생겨버렸다!

     

    배경은 10년 전, 평화로웠던 지구에 균열이라는게 생겨난다. 거기에선 사람의 힘으로는 상대가 안되는 몬스터들이 엄청나게 많은 수가 나타나게 되고 또 사람들에게는 능력을 각성한 사람들이 생겨나게 된다.

    초인적인 힘을 내는 "헌터"가 되어 균역에서 나온 몬스터들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마치 게임속에서 플레이를 하듯이 "스텟창"을 통해 본인의 신체적인 능력을 수치로 볼 수 있게 된다.

    정말 평범하고 아무 능력도 없던 주인공 이도준은 군 제대하고 몇 년간 열공으로 기술관련직인 '균열 관리' 공무원에 합격해서 서울시청 균열 관리팀에서 막내로 일하게 된다.

     

    좀 어리버리하기도 한 도준은 1년만에 제대로 일을 배정받고 첫 업무 배정으로 기대감이 컸는데 하필 퇴근 후 미리 균열을 탐사해보러 가던 중에 차이 부딪히고 만다. 근데 정신을 차린데가 무림세계~ 두둥~

    무림에서 수없이 죽음을 당하고 또 당하고 그랬는데도 이상하게 다시 살아나게 된다. 마치 게임처럼~

    결국 무림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 죽으면 하루전으로 돌아가는하나의 스킬이 있었는데 이 스킬을 통해서 회귀하고~ 또 회귀해서 본인의 이름마저 잊어가고 있을 때쯤, 도준은 무림 최강자가 되었다!!!

     

    도준을 무림에서는 "천마"라고 불렀다.

     

    그리고 갑자기 무협세계로 떨어졌을때 처럼 현실로 급작스럽게 돌아오게 된다. 차에 치였던 본인의 세계로~

    현실에서의 기억은 희미해졌고 무림에서의 힘겨운 생활을 생각해보니 현실에서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

    근데 무림세계에서는 엄청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현실에서는 차에 치이고 하루의 시간만 흘러갔다.

     

    다시 서울시청으로 돌아온 도준~

    그 어리버리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몸까지 좋아져서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균열 관리 부서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왠걸!! 집에 왠 여자가 문을 열고 나온다!

    알고 보니 도준이 형의 여자친구의 딸이였다. 형과 여자친구는 사고로 돌아가셨고 갈곳이 없는 그녀를 본인이 돌봐주겠다고 했던 것이다. 둘은 만난적은 없지만 뜬금없이 계약을 하자며, 졸업할때까지 아버지가 되어달란다.

     

    도준입장에서는 현실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이런저런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약서를 작성한 다음 바로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되어버린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무원으로서 아버지로서 평범한 삶을 살아갈려고 하지만~ 몬스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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