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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은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금방~
    일상 2020. 11. 4. 21:45

    요즘 들었어 일교차가 많이 심한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완전한 겨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12월 달에 접어들면 하나만 많이 추워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 보니까 어디 지역에 벌써 첫 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올해도 잊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느낌이 오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은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금방 지나가 버린 것 같고 이제 가을을 지나서 겨울이 다가오네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다는게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는 건 없는데 시간은 빨리 흘러간다라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올겨울에도 많이 춥지만 않았으면 하는 단편적인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사회적으로도 요즘 많이 힘든 상황인데 올 겨울에는 모든게 벗어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마지막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요즘 이래저래 많이 집 안에서만 생각해서 답답하기 느껴질 수 있는데 깎은 바깥 바람 한 번씩 쉬어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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