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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이러세요, 공작님! - 달콤살벌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webtoon 2020. 11. 20. 14:38

    왜 이러세요, 공작님! - 달콤 살벌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카카오페이지 웹툰에서 90화정도 연재 중입니다.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재미나게 볼만할 겁니다. 자신을 죽이려 했던 남자가 나중에 남편이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됩니다.


    [등장인물]

    에르인 사메드 로안 페르카

    [초반 줄거리]

     

    에르인 사메드는 오늘 죽는다!

    파빈 공국의 사메드 백작가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출신이 천하다고 해서 주변일들에게 무시당하고 백작도 그녀를 벌레 취급하며 괴롭히곤 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이면서 괴로운 날들이 한 남자와 전쟁으로 인해 끝이 난다.

    적국의 귀족이라면 갓난아이조차 목을 베어버린다는 메르시아 제국의 공작, 로안 페르카~

     

    공작은 황제의 명에 따라 군대를 이끌고 벌써 몇 년째 반란국들을 정복하고 있었다. 파빈 공국도 그중 하나~

    사메드 백작가는 파빈 공국에 남은 최후의 귀족이었다. "에르인, 너 같은 밥버러지도 이제 할 일이 생겼다. 너는 남아서 이 성을 지켜라!"

     

    군대가 성으로 몰려오고 있따는 소식이 들리자 아버지라는 자가 한 말이다. 이유는 미끼가 필요했던 것!

    혼자서라도 도망치면 살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 그 순간 메르시아 군대가 눈앞에 나타난다. 도망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걸까! 붙잡히면 바로 살해당하고 만다.

     

    결국 잡혀가고 사메드 백작가의 자손으로 귀족의 자존심을 지켜 비겁하게 도망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로안 페르카가 직접 죽이려고 한다.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드레스도 입어보고 싶고 구애도 받아보고 결혼도 하고 그런 행복한 삶을 원했을 뿐인데...

    살고 싶어하던 에르인!! 그게 소원이었다.

    그런데 눈물을 흘리는 순간 갑자기 마법진이 발동하고 마법진에서 빛이 공작의 가슴을 강타한다. 그러곤 갑자기 사람이 달라져 버린다. "레이디, 저의 무례함을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부디 저와 결혼해주세요."

     

    그렇게 죽음 직전에 황당한 사건이 일어나고 1년 후

    페르카 공작저에서 페르카는 애처가가 되어있었다. "사랑스러운 나의 종달새~ 에르인~ 쌰릉훼~"

     

    아쉽게도 돌아서면 에르인이 보이지 않으면 에르인에 대한 건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바로 마법에 걸려서 사랑하게 된 것이다.

    진짜가 아니다. 정체불명의 마법이 언제 깨질지도 모르고 그러면 에르인은!!

     

    결국 결심을 하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려고 하는데~

     

     


    달콤 살벌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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