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무신 - 은둔고수 삼인방의 제자/무협 웹툰

절대무신 - 은둔 고수 삼인방의 제자/무협 웹툰

 

카카오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네요. 무협 웹툰으로 아직 35화 정도 연재되고 있는 만큼 초반이지만 무협 웹툰으로 기대가 되는 내용인 거 같네요. 은거 고수 삼인방, 그들에게 제자가 생겨서 키우기로 하고 전설이 시작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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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토리 소개]

 

절정 고수들이 즐비한 무림 세상~

강호는 평화로웠고 태평성대를 맞이하는 듯 보이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악인들은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세력을 을 키워나가고 있다.

 

비슷한 시각에 고수들 사이에서도 고수로 불리는 3인방이 있었으니,

환영무신 감평악

옥면지존 사무멸

신안통천 연단우

 

세 사부

 

이들은 각자만의 사정으로 강호에 염증이 나 산속에서 운둔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웬 꼬마를 발견하게 된다. 그들도 슬슬 은둔 생활을 끝내고 제자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꼬마야 우리들 제자가 되지 않으련~

전설은 그렇게 시작된다.

 

... 는 개뿔...

 

보통 경고문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바깥쪽에 볼 수 있게 하는 것인데 해당 석비는 그런 용도가 아닌 나에게 경고를 하는 것이다. 꼬마야 너는 나가면 뒤진다~

 

꼬마 소연강은 이상한 노인네 세명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생각한다. 자칭 초 일류 무림 고수라는 세명에게...

하지만 나에겐 사기꾼 노인들이다. 버려진 꼬마를 납치해서 산속에 가둔지가 벌써 3일인데, 그 노인들은 집안일만 시키고 마치 하인처럼 대한다. 차라리 하인이면 돈이라도 받지!! 심심하며 때리고 밥 당번시키고 그래서 소연강은 벌써 3번이나 탈출을 시도하고 그러지만 실패를 한다. 그리고 4번째 시도를 할 때 눈앞에 석비가 생겨난 것이었다. 한번 들어온 제자는 탈출할 시 거기를 잘라버린다... 하~ 전설의 길을 멀기만 하다.

 

소연강

 

꼬마 소연강!!!

삼 일 전 세 노인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 후론 집안일만 끊임없이 하게 되고 연강이 제자가 되기를 거부하면 무려 파문을 해버리겠다고 하는데...

 

당신들은 스승 노릇을 해본 적이 없다. 가르쳐 준 게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깊은 산속이고 천하제일 협객들은 은거 고수의 제자가 되어서 무공을 배우는데 그런 일생일대의 기회를 마주하고 있는 게 아닌가!

기본이나 다름없는 이기어검도 못해서 구박받는 소연강... 그와 함께 세사부의 전설이 시작된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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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 스토리지만 무협 웹툰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