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승차권 반환/환불 및 반환수수료 설명

코레일 승차권 반환/환불방법이랑 반환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기차표를 미리 끊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나 다른 일이 생겨서 기차표를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에 해당 기차표 반환을 해서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반환을 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차가 출발하기 전 그리고 출발하고 나서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에 따라 위약금(수수료)이 없을 수도 있고 감면받을 수도 있고 수수료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무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승차권을 반환/환불하고자 할 때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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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승차권을 반환할 때 참고사항

• 기차가 출발하기 1개월 전부터 출발 시간까지 기차역 매표소에서 또는 자동발매기(좌석지정 승차권만 가능, 입석/자유석은 불가)에서 반환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 표에 적혀있는 도착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반환을 못합니다.
• 반환을 하는 경우에 환불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출발일로 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승차권을 기차역에 제출하면 환불 위약금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은 환불을 해줍니다.
• 표에 적힌 출발시간 이전까지는 코레일 핸드폰 앱인 코레일톡에서 반환할 수 있습니다.
• 출발시간 이후에는 역에서 반환을 해야 합니다.

 

 

승차권 반환 수수료에 관한 설명

표에 표시된 출발 날짜/시간 그리고 영수금액에 따라서 환불할 때 위약금에 차이가 있습니다. 

환불/반환 위약금(수수료) 시간에 따른 차이

• 출발 1개월 전~ 출발 하루 전: 평일(월~목)에는 없음, 공휴일(금~일 포함)에는 4백 원
• 출발하는 당일에서 출발 3시간 전까지: 평일 없음, 공휴일(금~일 포함)에는 5%
• 출발 3시간 전에서 출발시간 전까지: 평일(월~목)은 5%, 공휴일(금~일 포함)은 10%
• 기차 출발 후 20분까지: 평일이랑 공휴일 모두 15%
• 출발하고 20분에서 ~60분: 평일이랑 공휴일 모두 40%
• 60분에서 도착하기 전: 평일이랑 공휴일 70%

도착시간 이후에는 환불이 안됩니다.

단체 승차권을 환불/반환하는 경우

• 출발 2일 전까지는 4백 원 곱하기 인원수
• 하루 전에서 출발시간 전까지는 10%
• 기차가 떠나고 나서 20분까지는 15%
• 기차 떠나고 20분~60분 사이는 40%
• 기차 떠나고 60분 지나고 도착까지는 70%

기차가 떠나고 나서는 역 매표소에서 환불을 해야 합니다.

 

환불 위약금(수수료) 관련 참고사항

• 코레일 앱에서 구입한 기차표 중에 ktx는 출발하고 나서 10분까지는 열차 내가 아니라는 걸 확인이 되면 앱에서 환불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 출발 하루 전까지 7일 이내 환불하려는 경우나 출발하는 당일에 구입한 기차표는 출발하기 3시간 전까지 환불을 한다면 위약금을 감면할 수 있습니다.
• 기차가 출발할 때까지 기차표를 결제까지만 하고 발권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취소가 되고 출발 후 15%의 수수료가 생깁니다.

 

코레일톡에서 반환 방법

▲코레일 앱을 실행하고 화면 아래 [승차권 확인] 메뉴를 선택하시면 앱에서 예매한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에서 반환하기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반환할 표를 체크해주시고 화면 아래 버튼을 터치하시면 안내 창이 뜹니다. 여기서 반환수수료를 확인해 수 있고 환불되는 날짜를 예정해볼 수 있습니다. 확인 후 요청을 터치합니다.

 

▲그럼 반환 완료가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환불이 되네요. 아무래도 앱에서 미리 반환을 하다 보니 금방 처리가 된듯합니다. 코레일 승차권 반환/환불하는 경우에는 개인마다 그리고 반환하려는 시간에 따라 상이한 부분이 좀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