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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메이드퀸 -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webtoon 2020. 12. 4. 16:50

    레디메이드퀸 -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카카오페이지에서 67화까지 연재되고 있습니다. 로맨스 판타지이면서 정치물인 내용인데 재미나게 볼만하더군요. 몰락한 가문의 딸 에비가일이 황녀의 시녀로 일하게 되다가 누군가의 암살로 황녀가 죽고 대신 황녀의 대역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초반 줄거리 소개]

     

    어느쪽이 황녀지! 상관없다. 둘다 죽이면 그만이다!!!

     

    불쌍한 비올레타 황녀~

    그녀는 제 5황녀다. 다섯 살에서 성장이 멈춘 비운의 황족, 시녀 에비가일보다 한참이나 작었던 18살 동갑내기~

    궁에 홀로 유폐되어 그저 아이인 채로 평생을 보내고 가끔식 그네를 타거나 그림책을 보거나 꽃잎을 만지는게 전부였다.

    그리고 누구보다 착한 아이였다. 그렇게 죽어야 할 인생은 아니였는데...

     

     

     

     

    황녀 비올레타가 살해당하고 시녀인 에비가일도 살해당하는 순간 누군가 그녀를 구해준다. 누군가 선수를 친것이다. 그녀를 구해준 남자는 에비가일을 보더니 머리색갈이 적갈색으로 황녀 비올레타와 눈동자까지 황제의 색이라는 걸 알아보고 이제부터 네가 죽은 황녀의 대역을 하라고 명령한다. 그렇게 에비가일을 감싸는 모든 거짓의 시작이 되었다.

     

     

     에비가일

     

    종신직 시녀! 평생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믿을 수 없는 현실, 아버지의 자살로 부채는 가족의 몫이 되고 믿었던 외가는 외면하고 빛 때문에 14살에 늙은 백작에게 팔려 갈 처지가 되자! 어머니는 에비가일을 지키기 위해 가족과 함께 도망가듯 고향을 떠나갔다. 그러나 하늘이 비웃기라도 하듯 어머니마저 병으로 쓰러지고 어릴 때라면 가장 불행하다며 한탄만 했겠지만 세상에 나오고 한참인 이제는 알게 된다. 이정도 불행은 널리고 널렸다는 걸~

     

     

     라키엘 드 에델가르드

     

    그렇게 평생 황궁에서 가장 구석의 이름도 없는 궁에서 보내게 될줄은 몰랐던 거다. 계약금이 어마어마했고 어머니 치료비도 내고 산더미 같던 빛도 십분의 일이나 갚았다. 그래 평범했다. 다른 그란토니아의 귀족 영애들처럼 궁정에 시녀로 들어갔지만 평범하지 않게 종신직 궁녀 시녀가 되고, 운이 좋으면 황자라도 잡아서 인생 펴나 했는데, 다 물건너 가게 된것이다. 

     

    비올레타 황녀는 이미 죽었다. 증거는 인멸해야 되니 모든걸 불태우고 만다.

    자신을 살려준 남자는 에비가일의 이름과 과거 이야기를 묻고, 에비가일은 왜 자신을 살려주고 어디로 데려가는지! 또 왜 황녀를 죽여야 했는지 물어본다. 그남자는 라키엘 드 에델가르드, 에델 가르드의 주인이였다.

    얼마전 황태자 전하와 함께 돌아가신 선대 에델가르드 공작의 아들.. 비올레타 황녀의 사촌 오라버니! 근데 왜 사촌 동생을 죽인걸까!

    그렇게 에비가일은 에델가르드 공저에 도착을 하게되는데, 연극을 하기위해선 극본을 짜야한다는 이유로..

    에비가일은 과연 대역으로 비올레타 황녀의 대역을 어떻게 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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