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우리카드 LG전자 실적별 혜택과 장기 할부 정보
    일상 2025. 3. 9. 13:28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부담되는 부분은 단연 가격이죠. 특히 TV, 세탁기, 냉장고 같은 고가의 제품을 한 번에 결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LG전자 우리카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LG전자 우리카드는 단순한 신용카드가 아니라 LG전자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때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화 카드입니다.

     

     

    특히, 장기할부 서비스를 통해 부담을 줄이면서도 추가적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카드입니다.

     

    [[나의목차]]

     

    주요 혜택

    크게 청구 할인 혜택과 장기할부 서비스로 나뉩니다. 사용자의 카드 실적에 따라 매월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할인됩니다.

     

    LG전자 제품 구매 시 청구할인

    LG전자 가전을 장기할부(24개월 또는 36개월)로 결제하거나 LG전자 구독 서비스(렌탈 서비스) 이용료를 자동납부할 경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월 2만 원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월 이용 실적 30만 원 이상 ~ 70만 원 미만: 월 할인 한도 10,000원
    • 70만 원 이상 ~ 120만 원 미만: 15,000원
    • 120만 원 이상: 20,000원

     

     

    \

    만약 지난달에 75만 원을 결제했다면 이번 달에 LG전자 제품의 장기할부 대금이 청구될 때 15,000원이 할인되는 방식입니다. LG전자 제품을 일반 결제(일시불) 로 구매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할인 혜택은 LG전자 구독 서비스(렌탈) 또는 장기할부 결제 건에만 적용됩니다.

     

    장기할부 서비스

    고가 가전제품을 한 번에 결제하기 부담스럽다면 LG전자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LG베스트샵(오프라인 매장) 에서 구매한 LG전자 제품을 24개월 또는 36개월로 나누어 결제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입니다. 단 일부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 내 입점 매장에서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 할부 이용 금액 10만원 이상: 할부 개월 수 24개월 또는 36개월, 할부 수수료 연 6%, 상환 방식 원금 균등 상환

     

    55인치 OLED TV를 200만 원에 구매하면서 36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매달 일정 금액을 나누어 갚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LG전자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청구할인도 적용되므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드 유효기간보다 할부 기간이 길면 유효기간 내에서만 청구할인이 적용됩니다. 할부를 취소하거나 선납하면 해당 기간의 청구할인은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실적 기준

    카드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전월 실적을 채워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실적을 채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전월 실적에 포함되는 항목

    일반 가맹점 카드 결제 금액/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교통카드 이용 금액/통신료 자동납부 금액

     

    전월 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

    LG전자 우리카드로 할인받은 구독 요금/LG전자 장기할부 이용 금액/아파트 관리비, 국세 및 지방세 납부/4대 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매 금액

     

    전월에 카드로 90만 원을 결제했지만 이 중 20만 원이 아파트 관리비 결제라면 실적 기준이 70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월 15,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거나 LG전자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인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신용카드로 보시면 될 겁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