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Summit CE M포인트 할인 적립 혜택 알아보자

이 카드는 말 그대로 정상(Summit)을 향하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존재랍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결제하는 도구가 아니라 품격을 높이고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파트너 같은 카드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신용카드사가 심사를 거쳐 발급하며 당신의 신용을 바탕으로 미리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정해진 날짜에 대금을 갚는 방식이에요.

 

체크카드나 직불카드와는 다르게 할부 결제도 가능해서 큰 부담 없이 원하는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현대카드 Summit CE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또는 국내외 겸용(Visa Platinum/Amex Platinum) 모두 동일하게 기본 연회비 20,000원과 제휴 연회비 60,000원을 합쳐 총 80,000원이에요.

 

가족 카드는 기본 연회비 없이 제휴 연회비 20,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답니다.

 

일 년에 한 번 내는 이 금액이 아깝지 않을 만큼 이 카드가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들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연회비는 카드 발급 시점을 기준으로 1년마다 청구되는데 만약 중간에 카드를 해지하더라도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연회비는 일할 계산해서 돌려주니 너무 걱정 마세요.

 

다만, 카드 발급이나 부가 서비스 제공에 이미 들어간 비용은 돌려받는 금액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주세요.

 

 

혜택, 어디까지?

핵심은 바로 M포인트 적립에 있어요. 국내외 어디서든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차곡차곡 쌓아준답니다.

 

여기에 교육, 병원, 여행, 골프 업종에서는 무려 5%의 특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이 특별 적립은 교육 업종의 학원 및 유치원, 병원 업종의 병원 및 약국, 여행 업종의 국내 항공사, 여행사, 특급호텔, 골프 업종의 골프장 및 골프 연습장에서만 해당된다는 점.

 

 

그리고 한 가지 더 기본 혜택은 전월 이용 금액이 50만원 미만일 때는 적립이 안 되고 추가 혜택은 전월 이용 금액이 100만원 미만일 때는 적립이 제외되니 이 부분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적립 한도는 특별 적립 대상 업종 통합 월 1만 M포인트까지예요. 신규 발급받았다면 카드 수령 등록월 다음 달까지는 전월 이용 금액 조건 없이 기본 및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연간 보너스로

현대카드 Summit CE 회원이라면 일 년에 한 번,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바로 백화점, 주유, 다이닝 영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7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크레딧이랍니다.

 

백화점은 현대, 롯데, 신세계를 포함하고 주유는 LPG, 수소, 전기차 충전소를 제외한 모든 주유소에서 다이닝은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 크레딧은 현대카드 앱에서 미리 사용할 곳을 선택해야 하고 선택한 곳에서 5만원 이상 결제했을 때 자동으로 청구 할인되는 방식이에요.

 

5만원 미만 결제 시에는 크레딧 사용이 안 되고 결제 건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나눠 쓰는 건 안 되니 유의하세요.

 

M 긴급적립

급하게 M포인트가 필요한 순간이 생길 수 있겠죠? 현대카드 Summit CE는 최대 50만 M포인트를 먼저 받아 쓸 수 있는 M 긴급적립 서비스도 제공해요.

 

필요한 만큼 10만 단위로 신청해서 사용하고 나중에 카드를 사용하면서 쌓이는 M포인트로 최대 24개월 동안 천천히 갚아나가는 방식이에요.

 

만약 다 갚지 못하더라도 남은 금액은 현금으로 청구되니 이 점은 알고 계셔야 해요.

 

카드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실적 조건을 잘 챙겨야 해요.

 

현대카드 Summit CE의 전월 이용 금액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본인 카드와 가족 카드 이용 금액을 합산해서 계산해요.

 

할부나 리볼빙을 이용했다면 처음 승인된 날을 기준으로 해당 월의 이용 금액에 포함된답니다.

 

연간 이용 금액은 카드 발급 확정월부터 12개월까지의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