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서클 마법사의 환생 - 복수 판타지 웹툰

8 서클 마법사의 환생  - 복수 판타지 웹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환생한 주인공의 복수 이야기를 다룬 웹툰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고 40화 정도 나와있네요. 대륙을 통일한 영웅이자 8 서클 대마법사 주인공 헨리 모리스, 친우였던 황제가 죽은 다음 그의 아들이 황제를 물려받았으나 귀족들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결국 헨리는 대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반역죄로 처형을 당합니다. 근데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환생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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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줄거리 소개]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오랜 친구이자 전우였던 선대 황제, 골든 잭슨 에드워드의 위대한 핏줄을 믿었었다. 하지만 그게 너무 큰 착각이었을 줄이야

그의 아들 현 황제 실버 잭슨 에드워드! 아버지가 이루어 놓은 업적을 이용해 권력의 삶에 도태되어 중앙 귀족들은 이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집에 빠진 폭군만큼 다루기 쉬운 황제였다. 그동안 눈엣가시였던 적대 세력인 개국공신을 하나씩 처리하기 시작했다. 죄명은 반역죄!!

 

헨리 모리스도 역시 빠져나갈 수 없었다. 대역죄인!

제국의 가장 현명한 지혜임에도 불구하고 황실에 대한 반역을 꾀하였다고 씌워진 죄명.

대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음모로 맹독을 마셔서 마력의 혈루가 틀어박혀 버리고 잡히게 된다. 결국 처형을 당하고 만다.

 

통일 대륙력 20년 만의 인류 최초의 8서클 대마법사, 헨리 모리스가 긴 생을 마감했다. 

 

 

 

 

헐~ 처형을 당했는 줄 알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헨리는 약한 어느 검사의 몸으로 환생을 하게 된 것이다. 주변을 살펴보니 강령술을 사용한 흔적이 있다. 강령술, 피의 대가를 통해 죽은 혼령을 현세에 강림시킬 수 있는 흑마술의 한 종류~

 

 

환생한 헨리

 

죽은 지 하루의 시간이 지난 다음 바로 환생한 몸, 그리고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방안의 인테리어나 몸에 걸친 가운의 고급스러운 재질을 보면 부유한 집안의 자식 같은데 몸에는 간단한 1 서클 조차의 마법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형편없는 몸이다.

 

환생한 몸뚱이의 이름은 헨리 모리스, 잉! 비슷하네~

한스 모리스 준남작의 아들, 한스 모리스는 통일 전쟁에 참전했던 전쟁 용사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무공을 인정받고 준남작이 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복수의 마음이 불타오른다.

마법은 효율적이고 우월하다. 강함으로 따지면 소드 마스터 수십을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는 만큼, 하지만 그 강함에도 맹독에는 결국 무너지고 말았는데 이번 생에서는 결코 두 번 다시 당하지 않으리라~

 

이제 준비를 하고 천천히 시작해야 된다. 마법부터 빨리 익혀 둬야 하고 슬슬 복수를 위해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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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웹툰으로 그리고 복수 스토리로 시작부터 흥미를 끄는 웹툰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