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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다 - 빙의/제국 통치 웹툰
    webtoon 2020. 12. 1. 05:58

    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다 - 빙의 제국 통치 웹툰

     

    카카오에서 30화 넘게 연재되고 있는 웹툰입니다. 술 먹고 취해서 다음에 정신을 차려보니 소설 속 황제 등장인물로 빙의하게 되면서 살아남으려는 내용이네요. 소설 속으로 빙의된 평범한 30대 직장인이 어떻게 황제로 제국에서 살아갈지 기대와 재미를 느껴볼 만한 웹툰인 듯합니다.

     


    [초반 스토리 소개]

     

    란체아 제국 황제~ 율리아 도미나 베리우스

    황제 직속 근위 대장~ 유스토 마르커스

     

    자신의 침실에서 꽃미남들에게 둘러싸인 황제 율리아~ 그때 근위 대장 유스토가 들이닥치는데 설마 반역인가? 

     

     

     

     

    7일 전 황제는 대규모 처형 명령을 내렸고 이후 유스토는 황제 그녀에 대한 모든 감정을 끊어내기로 했다. 그리고 그때 유스토가 끊어낸 것은 단순한 충성심만은 아니었다. 유스토는 검을 쥔 채 믿고 따랐던 황제에게 향한다.

     

    그녀는 이정도로 추하지 않았다. 고결하고 강인하고 등을 맡겨준 위대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세월은 많은것을 변화시켰다. 이제 황제인 그녀는 고결함이 아닌 추악함으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녀는 자비 없이 차례로 근위대를 무너트리는데 하지만 유스토는 작음 빈틈을 찾아서 결국 황제인 그녀를 죽음이 이르게 한다.

    대륙의 패자 정복 황제 율리아 도미나 베리우스는 그렇게 붉은 핏줄기와 함께 마지막을 맞이하였다.

     

    황제 율리아

     

    유스토

     

    이게 요즘 단송하가 재밌게 읽고 있는 소설이다. 퇴근 후 좋아라하는 소설 읽기 인생 삼십대 직장인~ 단송하~

    회사에서 상사에게 스트레스 받고 그걸 풀고자 좋아하는 소설을 읽으면서 한잔~두 잔 하면서 위안을 삼고 있다.

    벌써 3번이나 읽어버린 소설이야기~ 황제 율리아와 그녀를 사랑한 근위 대장의 이야기다.

     

    황제인 그녀는 엄청 강한 등장인물이다. 한 번도 통일되지 못했던 대륙을 재패하고 그러나! 끝없는 전쟁이 황제를 미치게 한 걸까! 자제력을 잃고 폭군이 되어버린 율리아! 결국 근위 대장이 반역을 마음먹게 된 것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소설을 읽으면서 세잔~ 네 잔~ 그렇게 마시다가 결국 잠이 들게 된다.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단송하는 소설 속 악녀 황제 율리아로 빙의하게 된 것이다.

     

    헐~ 이런 일이 어떻게 내가 소설 속으로 그것도 캐릭터가 되어 있는 건지! 꿈인가~ 하지만 진짜다.

    근데 유스토가 반역까지 남은 날은 고작 사흘이라니!!

    전생의 복수도 해야 하고 반역도 막아야 하는 황제! 단송하! 의 생존이 시작된다. 이왕 빙의된 황제 폭군보다는 성군이 좋치않을까! 그렇게 시작된 새로운 율리아의 제국 통치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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